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콘텐츠는 2020년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입니다.
tvN 수목 드라마로 #장나라 #박병은 이 나온 #한국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오 마이 베이비 정주행을 하게 되면서 #난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2020년 5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된 이번 드라마는 #난임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내용을 전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드라마였어요.
#오 마이 베이비출연진 #오마이베이비 등장인물은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 김혜옥, 조희봉, 이미도 등이 출연해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종영을 했기 때문에 #넷플릭스 를 통해서 다시보기 정주행을 하실 수 있답니다.
1. 오마이베이비 줄거리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가 있다.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39살 여성이다. 장하리의 자궁 나이는 40살로 폐경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파리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남자 친구도 남편 또한 없는 상태였다. 육아지 직장생활 15년 동안 아이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커졌고, 그래서인지 폐경이 가까워지는 지금 이 시점 마음이 조급해졌다. 결혼 정보회사 VIP회원이 될 정도로 노력하였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동료가 있고, 친구 같은 엄마가 있어서 결혼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한정 적 이기 때문에, 아이를 갖고 싶은 장하리의 입장에서는 결혼이 절실했다.
처음에는 결혼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였고, 그래서 정자 매매를 고려했지만 이것 또한 실패로 끝났다. 남은 것은 결혼과 미래를 전재로 한 남자에게 정자를 제공받는 방법뿐이었다. 장하리의 주변에는 3명의 건장한 남자가 있었고, 이 3명 중 한 명에게서 정자를 제공받기 위해 기회를 살피기 시작한다.
첫 번째 남자는 한이상(고준)으로 독신주의자 남성이다.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늘 새로운 취미를 찾아다니고, 염세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사람이다. 스무 살에 만난 첫사랑 인아를 17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했지만, 인아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서 한이상은 충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결혼제도에 대한 불신과 출산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두 번째 남자는 윤재영(박병은)이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사로 장하리와는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이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성격이 모난 곳 없이 좋다. 또한 머리가 좋고 호감형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넉살 또한 좋은 남성이다. 레지던트 시절 연애를 하여 아이를 낳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인과 이혼을 하게 되어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 독박 육아를 하면서 재영은 노숙자처럼 외모가 변하게 되었고, 이렇게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느꼈을 때, 하리의 모친인 옥란이 재영을 거둬 주게 된다. 그래서 가깝게 장하리와 더욱 지내게 되는 남성이다.
세 번째 남성은 최강 으뜸(정건주)이다.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으로 여성학자인 어머니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양성 쓰기가 가능해 지자 최으뜸의 호적에 자신의 성을 넣었다. 그래서 어머니 성 "강"씨인 관계로 "최강"이 된 것이다. 신입사원으로서 열정이 최강이었고, 성격은 너무 좋아서 으뜸이었기 때문에 장하리의 또 한 명의 구원자로 등극한다. 장하리에게서 회사 업무를 하나하나 배우게 되면서, 장하리 차장을 위해서라면 장기라도 빼줄 것 같은 충성을 보이게 된다.
이 세명의 남성 중 장하리는 어떤 남성에게서 정자를 받게 될 것인가? 궁금하게 만드는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다.
또한 장하리는 무사히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자신의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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